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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화제약 ] Alvogen 은 투기 세력 (먹튀) 인가?

정윤재 2013. 4. 20. 09:32

근화제약 주식을 보유 하면서 알보젠이라는 회사가 근화제약을 발전 시킬 수 있는지

 

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고 또한 IMM 이라는 사모 펀드와 손을 잡고 인수 한 상황이라

 

먹튀 하지 않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검색을 해 보니 그런 사항들은 기우 인 것으로 판단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 한 이유는

 

1. 알보젠은 최근에도 M&A 를 하나 더 성사 시켰다.

 

알보젠의 야심은 글로벌 제네릭 제약사 이다. 그런 포부를 관철 시키기 위해서

 

유럽에서도 M&A 를 달성 하였다.

 

루마니아의 Labormed  라는 제약 회사인데 어느 정도 지명도가 있는 제약사로 보인다.

 

근화제약은 아시아 쪽의 지역 본부 Labormed 는 Central and Eastern European 지역의

 

본부로서 역활을 하게끔 균형을 잡고 있다.

 

만약 먹튀를 하려고 생각 했으면 다른 지역의 M&A 를 할 이유가 없다.

 

근화제약을 M&A 를 하고 몇 달도 지나지 않아 유럽의 제약사를 인수한걸 보면

 

알보젠의 글로벌 전략은 상당히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근화제약에서

 

생산 되는 약품이 알보젠 이름으로 수출되는 것도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는 아래와 같다.

 

http://europe-health-care.eu/alvogen-acquires-labormed-pharmaceuticals/#&panel1-3

 

http://www.thepharmaletter.com/file/119736/alvogen-acquires-labormed-pharmaceuticals.html

 

2. Alvogen 에서 근화제약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

 

Alvogen 입장에서 큰 돈을 들여서 인수한 회사이니 만큼 상당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을 하였다.

 

알보젠 홈페이지에 새로 선임 된 이주형 대표에 대한 소개를 한페이지에

 

걸쳐서 해 놓았다.

 

http://www.alvogen.com/News/NewsArticle/newceoforkunwhapharmaceuticalsinsouthkorea/

 

과연 이렇게 공들이고 있는 회사를 먹튀를 할까 라는 의문이 더 심하게 들었다.

 

거기에다가 상식적으로 생각 해 보았을 때 개발도상국에 headquarter 를 만들어서

 

해당 지역에 진출하는 전략이 상당히 괜찮은 전략으로 보이고 나라도 이렇게

 

하는게 좋은 전략이라는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상황으로 봤을 때 근화제약의 미래 실적에 대해선 고민을 하지 않고 기다려

 

볼 수 있을 것 같다.

 

곧 상당한 실적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