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술마시다 종로 찜질방(국일관 건물 지하) 에서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밥먹을 곳이 없어서 유명하다는 청진옥에 갔다.
종각근처가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서 이사갔다는데...
한번 맛을 확인도 할 겸 겸사 겸사 찾아갔다.
처음엔 선지 해장국인지도 몰랐는데...
선지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얼마나 땡큐한 일이던지...
생각보다 싱겁다는게 좀 단점이긴 하지만...
내용물(고기종류들)은 정말 많다...
먹다 지칠정도. 정말 먹다 먹다 다 못먹고 나왔다.
가격도 6000원으로 평균 밥값정도 되고... 아침일찍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은걸로 봐서
아직까지 충분히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듯 하다.
종각 근처에서 나처럼 밤새 술마시고 방황하는 어린 영혼들이라면
한번쯤 들려봄직 할 것 같다.
평가 : ***
평가 이유 : 국물맛만으로는 실망이다.
건더기는 정말 많다.
건물속에 깊숙히 들어가 있어서 찾기가 힘들다.
르메이에르 건물 찾기는 쉬우나 그 건물 안의 청진옥을 찾기가 힘들다 ㅠ.ㅠ
(작은 가게도 아닌데...)
일어났는데 밥먹을 곳이 없어서 유명하다는 청진옥에 갔다.
종각근처가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서 이사갔다는데...
한번 맛을 확인도 할 겸 겸사 겸사 찾아갔다.
처음엔 선지 해장국인지도 몰랐는데...
선지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얼마나 땡큐한 일이던지...
생각보다 싱겁다는게 좀 단점이긴 하지만...
내용물(고기종류들)은 정말 많다...
먹다 지칠정도. 정말 먹다 먹다 다 못먹고 나왔다.
가격도 6000원으로 평균 밥값정도 되고... 아침일찍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은걸로 봐서
아직까지 충분히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듯 하다.
종각 근처에서 나처럼 밤새 술마시고 방황하는 어린 영혼들이라면
한번쯤 들려봄직 할 것 같다.
평가 : ***
평가 이유 : 국물맛만으로는 실망이다.
건더기는 정말 많다.
건물속에 깊숙히 들어가 있어서 찾기가 힘들다.
르메이에르 건물 찾기는 쉬우나 그 건물 안의 청진옥을 찾기가 힘들다 ㅠ.ㅠ
(작은 가게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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