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시간이로군요
오늘은 보고서의 맨 머리에 나오는 1. 회사의 개황 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회사의 목적을 보시면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빠르게 훝으면서 회사가 쓸데 없는 보물선 찾기 이런거
하지 않는 이상 (농담이 아니라 정말 그런 회사가 있습니다.) 그냥 넘어가도록 합니다.
그 다음이 회사 연혁인데요...
회사 역사니까 관심이 있으시면 보시는 것도 괜찮겠지만 관심없다면 그냥 패스 하셔도 됩니다.
그 다음이 회사의 개황에서 가장 중요한 자본금 변동 현황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좀 중요하니 사진을 여러개로 쪼개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이 증자나 감자 현황입니다.
증자라는 것은 돈이 모자라서 주주들에게 돈을 각출(주주들께 앵벌이 한거죠)해서
(유상증자 형식) 회사에 돈을 쌓았다라는 의미죠. 사업을 크게 확장한 적이 있거나
아니면 장사가 안되서 돈을 앵벌이 한것이니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두번째 감자 현황인데요...
감자란 자본금 , 즉 처음 회사를 만들때 주주들이 쏟아 부은돈에서 적자가 나서
그 돈을 까먹고 있는데 장부에는 자본금이 그대로 적혀 있을때...
(자본금=액면가 * 주식수 이므로... 이점에 대해 궁금하시면 답글을 달아주세용^^)
장부와 실제 상황을 맞춰주기 위해 주식을 없애버립니다.
이게 거의 대부분이구요... 유상 감자라는 것도 있는데...
회사가 문제가 없는데 자본금을 회수하고 싶을 경우 배당또는 주식을 소각하는 대신
주식 가격을 주주들에게 나눠줄 수도 있죠.
어떤 경우가 됐든 우량기업에서 나오는 상황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위의 경우를 보시면 부채를 자본금으로 전환해서 주식수를 늘렸습니다.
빚을 주식으로 바꿨는데 그만큼 전체 주식 수가 늘어났으니 기존주주들이 먹을 몫은
줄어든거죠.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은 정해져 있는데 그걸 먹겠다고 달려드는 주주들 수는
늘어났으니까요 1/n 인데 n이 늘어난 격입니다.
거기다 감자까지 했네요. 주주들의 재산을 포기하라는 선언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물론 장부상의 얘기이긴 하지만...실제로 주가에 타격은 상당합니다.
2가지만 기억해두세요.
1. 증자를 자주 하는 회사는 주주들을 경시 하는 회사다.
2. 감자 한 적이 있는 회사는 과거 망했던 회사다.
(이럴경우 부채비율, 현금 흐름표를 유심히 살피셔야 합니다.)
그 다음이
자본금 변동 예정인데... 아마도 이건 거의가 없을겁니다.
자본금 변동내용은 거의 대부분이 갑작스럽게 결정이 나기 때문에 분기 보고서상에
나올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 다음이 전환 사채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게 앞에서 나온 증자와 관련 있습니다. 전환 사채는 주주들에게는
상당히 독입니다. 빚쟁이들이 이자 따박따박 받다가 주가가 일정수준보다 올라가면
주식으로 빚을 바꿔서 (싼값에...) 주가 차액을 노리죠. 회사 입장에선 빚쟁이들에게
현금이 나가지 않아서 좋지만... 주주 입장에서는 n 이 많아지므로 상당한 손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초보 투자자분들은 자본금에 변동이 갈만한 내용이 있을 때는
손 안대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있을 때는 왠만하면 사지 마세요.
자 그 다음이
신주 인수권부 사채로군요.
이것은 전환사채와 비슷한 것인데요... 전환사채는 빚을 주식으로 막바로 교환하지만...
신주인수권부 사채는 빚쟁이들의 스톡옵션 같은겁니다. 주가가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그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거죠.그리고 회사는 그 싼 값에 주식을 발행해서
빚쟁이들에게 줍니다. 그리고 빚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마디로 이건 회사나 주주 입장에서 넘어졌는데 자동차가 밟고 지나간 정도로 표현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이런거 발행한 회사는 정말 돈이 궁한 회사 입니다.
부디 사지 마세요.
그 다음은 현물 출자인데 아마도 거의 없는 경우 이므로 보시긴 힘들겁니다.
이것도 물론 써져 있으면 않좋은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본금 변동 현황은 지저분하게 여러가지가 써있는 회사 일 수록 않좋은 회사 입니다.
딱 보고 길다 싶으면 제끼시면 됩니다. (주식을 안사시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다음은 주식 총 수 입니다.
위 쪽에는 별로 중요한게 없고 내려가시다 보면
다. 자기주식의 취득 및 처분 이 있는데요...
(1) 자기주식 취득ㆍ처분 현황
(2) 이익소각 현황
요런것들이 나올겁니다. 이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겁니다.
1번은 주가가 떨어질때 회사가 남는 돈으로 주식을 사들여서 주가를 떠 받혀준다는
것이구요... 2번은 이익이 남을때 회사가 주식을 사들여서 없애서
n을 줄여준다는 겁니다. 주주 입장에서 더 할나위 없는 것이죠.
(2번 같은 경우 장기적으로 배당금이 늘어나거나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다음 의결권 현황은 별로 중요하진 않은데요...
우선주가 있을 경우 배당금이 줄어드니까 그것만 좀 조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주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시면 따로 페이지를
마련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이 이장의 마지막인 배당에 관한 사항이로군요.
이 그림에서 중요한 부분을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았습니다.
일단 여기서 소위 EPS 라고 불리우는 주당 순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뭐냐하면 회사의 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주식 1주당 회사가 얼마를 번다를 나타내는 것이죠. 당연히 높을 수록 좋겠죠.
이게 나중에 PER 이라는 개념으로 확장하는데...
주가/EPS 한것이 PER 로서 몇년을 가지고 있어야 회사가 버는 돈으로 주식값을
벌 수 있는가를 나타냅니다. 낮으면 낮을 수록 좋겠죠.
(주당 순이익은 높을 수록 좋은 겁니다.)
이건 추세도 좀 중요한데요... 주당 순이익이 높아질수록 좋은 겁니다.
여기서 어떤분들은 착각하시는데요...
오른쪽이 과거 왼쪽이 현재와 가까운 해 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면서 6기,7기 8기 라고 되어 있죠?
8기가 올해입니다. 그점을 꼭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또 중요한것 한가지가 동그라미 쳐놓은 현금 배당 성향인데요...
배당금이 나오는 회사라면 번 것의 몇%나 배당하는 가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배당을 많이 하는 회사는 주주들에게 인기 있을 수밖에 없죠.
그만큼 주주들에게 회사의 이익을 많이 떼어줄려고 노력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이런 회사들은 재무제표를 속일 수가 없습니다.
현금이 넉넉해야 배당도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배당률 높은 회사는 이래저래
주주들에게 손해를 잘 안끼칩니다.
근데 배당 성향을 보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으실수 있습니다.
바로 밑에 배당 수익률이 있으니까요... 배당 수익률을 잊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액면가 대비 수익률인데... 이얘기를 하자면 길어집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수익률과는 다르다는 말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개인적으로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친절히 메일등으로 답변해
드릴게요.
그 다음은 이익 참가부 사채가 나오는데요...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 사채와 같이 별로 않좋은 것입니다.
사채라는 어감자체가 별로 않좋은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별로 없는 케이스이기도 하구요..
이 칸이 채워져 있는 회사는 사지 마시길 권해 드립니다.
공부를 시작한 첫시간인데...
필요없는 부분들을 대폭 생략하고 중요한부분을 설명하려고 애썻습니다.
많은 분들께 조금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
정윤재
올림
오늘은 보고서의 맨 머리에 나오는 1. 회사의 개황 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회사의 목적을 보시면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빠르게 훝으면서 회사가 쓸데 없는 보물선 찾기 이런거
하지 않는 이상 (농담이 아니라 정말 그런 회사가 있습니다.) 그냥 넘어가도록 합니다.
그 다음이 회사 연혁인데요...
회사 역사니까 관심이 있으시면 보시는 것도 괜찮겠지만 관심없다면 그냥 패스 하셔도 됩니다.
그 다음이 회사의 개황에서 가장 중요한 자본금 변동 현황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좀 중요하니 사진을 여러개로 쪼개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이 증자나 감자 현황입니다.
증자라는 것은 돈이 모자라서 주주들에게 돈을 각출(주주들께 앵벌이 한거죠)해서
(유상증자 형식) 회사에 돈을 쌓았다라는 의미죠. 사업을 크게 확장한 적이 있거나
아니면 장사가 안되서 돈을 앵벌이 한것이니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두번째 감자 현황인데요...
감자란 자본금 , 즉 처음 회사를 만들때 주주들이 쏟아 부은돈에서 적자가 나서
그 돈을 까먹고 있는데 장부에는 자본금이 그대로 적혀 있을때...
(자본금=액면가 * 주식수 이므로... 이점에 대해 궁금하시면 답글을 달아주세용^^)
장부와 실제 상황을 맞춰주기 위해 주식을 없애버립니다.
이게 거의 대부분이구요... 유상 감자라는 것도 있는데...
회사가 문제가 없는데 자본금을 회수하고 싶을 경우 배당또는 주식을 소각하는 대신
주식 가격을 주주들에게 나눠줄 수도 있죠.
어떤 경우가 됐든 우량기업에서 나오는 상황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위의 경우를 보시면 부채를 자본금으로 전환해서 주식수를 늘렸습니다.
빚을 주식으로 바꿨는데 그만큼 전체 주식 수가 늘어났으니 기존주주들이 먹을 몫은
줄어든거죠.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은 정해져 있는데 그걸 먹겠다고 달려드는 주주들 수는
늘어났으니까요 1/n 인데 n이 늘어난 격입니다.
거기다 감자까지 했네요. 주주들의 재산을 포기하라는 선언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물론 장부상의 얘기이긴 하지만...실제로 주가에 타격은 상당합니다.
2가지만 기억해두세요.
1. 증자를 자주 하는 회사는 주주들을 경시 하는 회사다.
2. 감자 한 적이 있는 회사는 과거 망했던 회사다.
(이럴경우 부채비율, 현금 흐름표를 유심히 살피셔야 합니다.)
그 다음이
자본금 변동 예정인데... 아마도 이건 거의가 없을겁니다.
자본금 변동내용은 거의 대부분이 갑작스럽게 결정이 나기 때문에 분기 보고서상에
나올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 다음이 전환 사채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게 앞에서 나온 증자와 관련 있습니다. 전환 사채는 주주들에게는
상당히 독입니다. 빚쟁이들이 이자 따박따박 받다가 주가가 일정수준보다 올라가면
주식으로 빚을 바꿔서 (싼값에...) 주가 차액을 노리죠. 회사 입장에선 빚쟁이들에게
현금이 나가지 않아서 좋지만... 주주 입장에서는 n 이 많아지므로 상당한 손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초보 투자자분들은 자본금에 변동이 갈만한 내용이 있을 때는
손 안대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있을 때는 왠만하면 사지 마세요.
자 그 다음이
신주 인수권부 사채로군요.
이것은 전환사채와 비슷한 것인데요... 전환사채는 빚을 주식으로 막바로 교환하지만...
신주인수권부 사채는 빚쟁이들의 스톡옵션 같은겁니다. 주가가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그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거죠.그리고 회사는 그 싼 값에 주식을 발행해서
빚쟁이들에게 줍니다. 그리고 빚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마디로 이건 회사나 주주 입장에서 넘어졌는데 자동차가 밟고 지나간 정도로 표현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이런거 발행한 회사는 정말 돈이 궁한 회사 입니다.
부디 사지 마세요.
그 다음은 현물 출자인데 아마도 거의 없는 경우 이므로 보시긴 힘들겁니다.
이것도 물론 써져 있으면 않좋은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본금 변동 현황은 지저분하게 여러가지가 써있는 회사 일 수록 않좋은 회사 입니다.
딱 보고 길다 싶으면 제끼시면 됩니다. (주식을 안사시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다음은 주식 총 수 입니다.
위 쪽에는 별로 중요한게 없고 내려가시다 보면
다. 자기주식의 취득 및 처분 이 있는데요...
(1) 자기주식 취득ㆍ처분 현황
(2) 이익소각 현황
요런것들이 나올겁니다. 이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겁니다.
1번은 주가가 떨어질때 회사가 남는 돈으로 주식을 사들여서 주가를 떠 받혀준다는
것이구요... 2번은 이익이 남을때 회사가 주식을 사들여서 없애서
n을 줄여준다는 겁니다. 주주 입장에서 더 할나위 없는 것이죠.
(2번 같은 경우 장기적으로 배당금이 늘어나거나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다음 의결권 현황은 별로 중요하진 않은데요...
우선주가 있을 경우 배당금이 줄어드니까 그것만 좀 조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주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시면 따로 페이지를
마련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이 이장의 마지막인 배당에 관한 사항이로군요.
이 그림에서 중요한 부분을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았습니다.
일단 여기서 소위 EPS 라고 불리우는 주당 순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뭐냐하면 회사의 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주식 1주당 회사가 얼마를 번다를 나타내는 것이죠. 당연히 높을 수록 좋겠죠.
이게 나중에 PER 이라는 개념으로 확장하는데...
주가/EPS 한것이 PER 로서 몇년을 가지고 있어야 회사가 버는 돈으로 주식값을
벌 수 있는가를 나타냅니다. 낮으면 낮을 수록 좋겠죠.
(주당 순이익은 높을 수록 좋은 겁니다.)
이건 추세도 좀 중요한데요... 주당 순이익이 높아질수록 좋은 겁니다.
여기서 어떤분들은 착각하시는데요...
오른쪽이 과거 왼쪽이 현재와 가까운 해 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면서 6기,7기 8기 라고 되어 있죠?
8기가 올해입니다. 그점을 꼭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또 중요한것 한가지가 동그라미 쳐놓은 현금 배당 성향인데요...
배당금이 나오는 회사라면 번 것의 몇%나 배당하는 가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배당을 많이 하는 회사는 주주들에게 인기 있을 수밖에 없죠.
그만큼 주주들에게 회사의 이익을 많이 떼어줄려고 노력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이런 회사들은 재무제표를 속일 수가 없습니다.
현금이 넉넉해야 배당도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배당률 높은 회사는 이래저래
주주들에게 손해를 잘 안끼칩니다.
근데 배당 성향을 보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으실수 있습니다.
바로 밑에 배당 수익률이 있으니까요... 배당 수익률을 잊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액면가 대비 수익률인데... 이얘기를 하자면 길어집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수익률과는 다르다는 말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개인적으로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친절히 메일등으로 답변해
드릴게요.
그 다음은 이익 참가부 사채가 나오는데요...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 사채와 같이 별로 않좋은 것입니다.
사채라는 어감자체가 별로 않좋은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별로 없는 케이스이기도 하구요..
이 칸이 채워져 있는 회사는 사지 마시길 권해 드립니다.
공부를 시작한 첫시간인데...
필요없는 부분들을 대폭 생략하고 중요한부분을 설명하려고 애썻습니다.
많은 분들께 조금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
정윤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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