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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자역

[ 정자역 맛집 ] 멘야카오리 (라멘)

by 정윤재 2022. 10. 29.

회사 친한 친구가 점심에 라멘 집을 가고 싶다고 해서 가보았다.

 

근무지(두산타워)와는 조금 멀었지만 그래도 색다른걸 먹어보자고 해서 가보았다.

 

뭔가 특이 하긴 했다.

 

요새는 라멘집이 국물없이 비벼 먹는 라멘이 인기인가 싶을 정도인데...

 

가는 곳마다 국물 없이 하는게 대표메뉴네...

 

좌석은 이렇게 되어 있으며 일찍 안가면 웨이팅이 항상 있다.

 

나는 11시 40분에 갔는데도 웨이팅때문에 15분을 기다렸다.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리면 번호대로

 

음식을 가져다 준다.

 

앉으니 마제소바가 대표메뉴라 그런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비법이랄까?

 

먹는 방법이 나와 있다.

카오리 마제소바(기본)는 이렇게 생겼다.

 

먹어봤을 때 약간 짜다고 느꼇지만 맛이 좋았다.

 

카오리 챠슈 소바 는 이렇게 생겼다. 카오리 마제소바에 차슈를 더 엊어놓은 것 같은데 난 고기가 좋아서 무조건

 

차슈 있는게 좋다.

 

로제크림마제소바는 크림 스파게티 느낌이다. 그래도 역시나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다.

 

국물 있는게 먹고 싶어서 시켰던 시로 차슈 라멘이다.

 

물론 맛이 있었지만 깊은 맛의 느낌은 아니다. 국물 중심의 라멘집이 아니여서 그런것 같다.

 

이 음식점의

 

장점 : 정자역에서 라멘 먹고 싶으면 여기만한데가 없다

단점 : 심각한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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