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1 [선릉역 맛집] 하동관 (곰탕) 네이버 맛집 까페인 "음식 남녀" 점심 번개가 있어 찾아간곳... 식객에 나왔다는 그 곰탕집이다. 일단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길게 늘어져 있는 줄 때문에... 압박 포스 120% 이다... 하지만 회전율이 높아서 별로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일단 식권을 끊고 기다려야 한다. 식권... 한문의 압박이다. 그리고 기다렸다가 자리를 잡고 앉으면 조금 기다리면 기다리던 곰탕이 나온다.(물론 곰탕 말고도 메뉴는 있다. 곰탕은 보통이 8000원이다.) 여기에 수북히 나오는 파의 압박도 느낄수 있다. 어떤 어른분들은 계란을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나도 그렇게 먹어볼껄... 좀 후회했다. (신기한건 모든지 따라해보고 싶은...) 일단 그 비슷한 경지를 하나 따라해봤다. 반쯤 먹고 나서 깍국을 달라고 하면 깍두기 국물.. 2009.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