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과일1 [ 샤로수길 맛집 ] 오후의 과일 (인스타 카페) 근처에서 밥을 먹고 미리부터 와이프와 기분을 내기 위해 분위기 좋은 커피숍을 방문 했다. 2층에 있는 커피숍이었다. 각 자리마다 종이로 메뉴판이 있고 카운터에 가서 시켜야 하는 구조였다. 약간 요새 기준으론 좀 올드한 느낌의 분위기 였다. 우리는 과일 수플레 팬케이크 비엔나커피 패션후르츠(에이드) 청귤(에이드) 연시(스무디) 를 시켰다. 팬케이크는 직접 만드는거라 15~20분 정도가 걸린다는데 정말로 그정도 걸렸던 것 같다. 만들어지면 자리까지 가져다 주신다. 딱 봐도 인스타그램 올리려고 만든 느낌이지만... 그냥 진짜로 이렇게 나온다. 막찍어도 완전 예쁘게 나올정도로 데코레이션이 잘 되어서 나온다. 다음은 와이프가 시킨 비엔나 커피 얘는 약간 비쥬얼이 떨어져 보이는데 실물로는 나름 괜찮다. 그 다음은 .. 2022.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