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맛집] 대장장이 화덕 피자집

안국역 근방은 내가 자주 가는 동네인데

아지오를 제외하고 양식이 잘 없다. (인사동 근처니 당연한 이야기인지도...)

어쩔수 없이 삼청동쪽으로 빠지는 수밖에 없는데...

그쪽이 아니고도 안국역 다른쪽에 피자집을 하나 찾았다.

이름은 위와같이 대장장이 화덕 피자집이다.

애인하고 같이 가면 좋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여기서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는데...

치즈가 듬뿍들어간 피자를 꿀에 찍어먹는데...

맛이 굉장히 일품이었다. 다시 가보고 싶은 맛이다. 번화가하고 좀 떨어져 있어서

상당히 걸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찾아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집인것 같다.

음식점은

이렇게 되어 있고...

위치는

지도를 따라가면 된다... 안국역 2번출구에서 한 10분이상 걸어가야 하는것 같다.

앞으로 아지오 대신 여길 찾게 될지도 모르겠다.

한적한 동네라 데이트 코스로 괜찮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