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자역 맛집 ] 이자카야 사라 (분위기 좋은 술집)

1차를 하고 2차를 가볍게 어디를 할까 생각하다

 

주변에 조용해 보이고 분위기 좋아 보이는 술집으로 들어갔는데....

 

대박이었다. 진짜로 분위기도 좋고... 메뉴들도 전부 맛있고 깔끔했다.

 

우선 외간 간판은 이렇게 생겼다. 외부에서 보기만 해도 뭔가 있어보이긴 한다.

 

들어가면 유리칸으로 요리하는걸 다 볼 수 있다.

 

메뉴는

 

메뉴판 1

 

메뉴판 2

 

메뉴판 3

 

와 같이 되어 있고 우리는 여기서

 

참치타다끼, 명란계란오믈렛, 명란계란탕 을 시켜먹었다.

 

참치 타다끼

 

엄청 뭔가 있어보이지 않나? 맛도 다른곳과 비교해서 상급이다.

 

명란 계란 오믈렛

 

명란 계란 오믈렛은 강추 메뉴다 꼭 시켜 먹어봤으면 좋겠다.

 

치즈와 명란과 위에 가쯔오부시를 부어놓은 것 같은데 엄청 맛있다. 

 

시켜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명란 계란탕

 

나쁘진 않았으나 시켜먹은것 중에 가장 별로 였던 메뉴

 

특색도 별로 없고... 비추까진 아니지만 일단 굳이 시켜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장점 : 분위기 좋고 조용하고 음식도 너무 좋고... 술이 술술 들어간다.

단점 : 살짝 비싼 가격? (이 동네 표준가격은 되는듯... 생각보다 비싸진 않은데... 외관만 보면 엄청 비쌀것 같은데)

 

다음에도 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