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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미금역6

[ 미금역 맛집 ] 매취랑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서울에 집을 새로 짓는 관계로 와이프의 직장에 가까운 미금역에 나와 살고 있어 미금역의 음식점을 자주 돌아다니며 사먹고 있습니다. 분당에서는 보통 정자 쪽의 서울 감자탕을 주로 먹는데 미금에도 비슷하게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요렇게 되어 있는데 평범해 보입니다. 그런데 식사시간이 되면 거의 항상 waiting 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손님이 뼈해장국을 시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시켜봤습니다. 우선 반찬은 다른곳과는 조금 다르게 양파랑 고추 정도를 더 주는군요. 여기는 김치를 떠서 먹거나 잘라서 먹거나 하는 번거로움은 없군요. 뼈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사진만으로 보기엔 조금 작아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우거직 산처럼 쌓여서 나옵니다. 처음 보고 양 엄청 많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8. 1. 17.
[미금역 맛집] 스시긴 (초밥) 미금역의 줄서서 먹는 초밥집 스시긴 입니다. Waiting 이 항상 있습니다. (단 포장이 많네요, 그리고 Waiting 금방 빠집니다.) 문 옆에 오른쪽에 있는 메뉴 간판에 흰 A4 용지에 Waiting 대기표 입니다. 그리고 문옆 외쪽에 나무의자에서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대강 가격대는 보통 초밥집하고 비슷하긴 합니다. 막 비싸지도 않고 그렇게 엄청 싼집도 아닙니다. 저는 스페셜 초밥이랑 오늘의 초밥을 시켜봤습니다. 보통 다들 이렇게들 드시는것 같네요. Waiting 이 좀 길어져서 그런지 실장님이 우동을 공짜로 챙겨 주셨습니다. 실장님이 위트가 있고 서비스도 조금씩 챙겨주시는게 좋더군요. 스시긴의 식탁 입니다. 스시긴 손님은 거의 포장이신데 저는... 음... 저라면 포장 안합.. 201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