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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호텔 ]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 후기 회사 휴양지 중 성수기에 운이 좋게도 당첨 되어 해운대에 있는 호텔에 방문 하게 되었다. 해운대 역에서 아주 가까운 완전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호텔이었다. 다른 후기들을 봐도 알겠지만 현재 앞 건물이 공사 중이다. 때문에 공사장 뷰니 뭐니 하는데 이 호텔의 위치상 뷰를 기대하긴 힘들다. 그것보단 서울로 치면 강남역 바로 옆에 호텔이 있는 식이다 보니 밤에 놀기에 정말 최적화 되어 있는 위치다. 그런면에서 먹고 노는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핫플레이스 위치가 매우 좋았다. 다만 호텔이 전부인 건물이 아니라서... 4층에 가야 로비가 있어 체크인도 4층 가서 해야 한다. 또한 최악의 단점인 주차..... 이건 뭐 진짜 답이 없다. 호텔 지하 주차장이 매우 협소 하여 일찍 체크인 하지 않는 이상 자리는 없다고 .. 2022. 9. 5.
[ 부산 맛집 ] 수영돼지국밥 (돼지국밥 맛집) 부산에 놀러 갔다 오는 길에는 항상 일정에 쫓기다보니 간편한 음식, 주차장이 잘되어 있는 곳인 수영돼지국밥집을 들르게 된다. 애들에게 조개구이를 먹자고 꼬셨으나 전혀 통하지 않고 돼지국밥으로 가게 되었다. (왜 딸만 둘인데 국밥충들인거냐...) 여기의 가장 큰 장점인 주차장 음식점 길 건너편에 대형 주차장을 완비 해놓고 있다. 근데 이게 또 단점이기도 한게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집이다 보니... 주차장은 만차에 식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기본이다.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우린 한 10~15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메뉴판을 보면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나 여기 와서 돼지국밥 말고 다른거 시킬 이유가 있나? 그냥 돼지국밥 시키는 거다. 이미지 상으로 자세히 표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 2022. 8. 30.
[ 양재역 맛집 ] 제레미버거 (햄버거 맛집) 아이들이 햄버거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집 근처 햄버거집을 찾아보았다. 일요일이라 서초역 패티번(사랑의 교회 페널티)을 갈수는 없고 주차가 가능한 주변을 찾다가 양재역에 수제버거집을 찾게 되었다. 은광여고쪽이 좀 많이 변했나? 예전엔 이런거가 아니라 분식집이나 용우동 같은 저렴한 메뉴 중심이었는데... 오래간만에 그쪽도 한번 가고 싶어서 찾아가보았다. 굉장히 협소한 골목길에 있어서 차끌고 가서 찾기엔 쉽지 않을 수 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사람은 항상 만석에 가깝게 운영 되는 것 같다. 자리에 앉았는데 ... 이 문구 부터 보이는게 친절하지 않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뭐 딱히 그런건 아니였다. 다만 서비스가 약간 늦다? 이정도다. 메뉴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중 3개를 시켰다. 1. 콘.. 2022. 8. 29.
[ 정자역 맛집 ] 남기남부대찌개 (부대찌개 맛집) 회사 바로 앞이여서 자주 먹는 집을 이제서야 포스팅 한다. 처음 메뉴 나왔을때 비쥬얼이 끝내주는 집. 부대찌개 맛도 매우 상급이다. 우선 위치는 정자역 두산 타워 바로 앞이며 요렇게 생겼다. 메뉴는 보통은 프리미엄부대찌개를 많이 먹는 것 같다. 기본형인 남기남 부대찌개와 1000원 밖에 차이 안나니까 이걸로 사람인원 수대로 시켜 먹는다 여기는 무조건 사람 인원수 만큼 시켜먹어야 하는데... 위와 같은 사유로 라면 사리를 먹기 위해 1인 1메뉴를 시킨다. 그러면 위의 사리면을 리필로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음식은 이렇게 나온다. 보기만 해도 비쥬얼이 죽인다.... 여기에 밥도 주는데 무슨 비벼 먹을수 있도록 부페 가면 빵에 발라 먹는 버터랑 대접에 공기밥을 엎어서 가져다 주면 부대 찌개를 넣어서 비벼.. 2022.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