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발생하여 해당 내용들에 대해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1. KOSPI 200 편입 가능성이 높음
http://www.fnnews.com/view?ra=Sent0301m_View&corp=fnnews&arcid=201405300100314890016369&cDateYear=2014&cDateMonth=05&cDateDay=30
위의 기사를 보면 삼성 SDI, 제일모직이 7월에 합병하여 KOSPI 200 지수에
제조업 부분에 한자리가 남게 되는데 그 자리를 조선내화가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사실이라면 상당한 뉴스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조선내화는 KOSPI 200 에 포함 되어 있었으나 퇴출 된 후 상당한
폭락을 겪어야 했습니다. (5월 27일경)
조선내화의 경우 거래량이 워낙 적은 주식이라 지수 편입비율이 낮더라도
큰 타격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과 대비 되는 비교 회사로 퍼시스 라는 또 다른 거래량이 적은 주식을
들 수 있습니다.
조선 내화가 KOSPI 200 에서 빠지게 되고 들어갔던 퍼시스는 5월 말부터 20% 가
넘는 급 상승을 하게 됩니다.
거래량이 적은 종목, 그리고 이익 성장률이 높은 회사에서 이런 수급적 변화는
주가 상승의 하나의 계기로서 작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POSCO 의 동부 제철 인천 공장 인수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09554
동부 제철 인천 공장은 posco 에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금융 당국에서 그렇게 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금융회사들은 금융 당국을 이길 순 없겠죠)
최근 동부 그룹이 여러가지 꼼수를 쓰고 있다는 금융계 소문이 파다 하긴 합니다.
어떤 타 그룹 증권사에 김준기 회장 딸이 8000만원 대출을 받으려고
40억짜리 담보를 내놨다가 (그룹이 잘못 되었을 때 담보잡혀서 내놓을 돈이 없다고 하기 위함)
금융 당국에 밑보이기 싫은 타 증권사가 거절 했다던지하는 찌라시지만 있을법한
소문들이 돌고 있습니다. 동부 그룹의 현금 사정이 그만큼 급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일단 동부 제철 인천 공장이 POSCO 에게 넘어가면 당연히 조선내화에
실적에 도움이 되는 호재가 될 것입니다. 조강 생산량이 높아지면 당연히 고로에 대한
보수도 많아 질 것이고 내화물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수급적으로나 실적으로나 대형 이슈들이 있어 2분기는 조선내화의 주가에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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