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에 초밥집을 가려고 하면 1번 출구 쪽 스시긴만 갔었다.
그러다 와이프 직장 (분당서울대병원) 동료들이 시스긴 보다는
여기를 간다고 해서 다른 곳을 가 보았다. ( 맛집 찾기는 항상 귀동냥부터 시작 )
스시긴은 길가에 있지만 여긴 상가로 들어가야만 보여서
사람들이 많진 않아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라 웨이팅이 없어서 좋았다.
메뉴는
이고 나는 BEST 라고 되어 있는 세트 메뉴인 나비초밥을 시켜먹었다.
대표적인 종류의 초밥들이 다 있고 퀄리티도 좋은 편이다.
스시긴 처럼 알려지지 않아서 웨이팅도 없었다.
역시 주변 직장인들이 찾는다는건 다 이유가 있다.
앞으로 미금역에서 초밥을 먹는다면 다른 곳에서 웨이팅을 하기 보단 여기로 올것 같다.
장점 : 미금역 초밥집들 중에 상급 퀄리티
웨이팅 없음 (3번 정도 갔는데 한번도 웨이팅이 없었음)
단점 : 상가속에 숨어 있어 발견하기 쉽진 않다. (그래도 미금역 사거리에 바로 붙어 있는 상가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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