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선릉역2 [선릉역 맛집]이모네 (가정식 백반 종류)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해보는데요... 선릉역에서 회사를 다니다 보니... 점심 먹으러 가는 곳을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선릉역... 맛집 많다지만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맨날 줄서야 하고... 비싸기만 하고... 짜증 만빵인데... 월척을 하나 건져 올렸습니다. 우선 반찬 사진 부터... 강남에서 반찬 6개나 나오는 백반집 찾기 힘듭니다. 그런데 여기 있네요... 일단 저는 주로 시키는 메뉴가 알밥인데요... 이렇게 나옵니다. 사진이 안예쁘게 나와서 알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뒤집어서 비벼보면 수많은 알들의 향연이... 당연히 국같은 것들도 매일 다른 국이 (반찬도 마찬가지입니다. 백반집 답죠...) 이날은 냉국이 나왔네요... 아무래도 여름이다보니... 거기다 가격이 강남가격이 아닙니다.... 2010. 7. 11. [선릉역 맛집] 하동관 (곰탕) 네이버 맛집 까페인 "음식 남녀" 점심 번개가 있어 찾아간곳... 식객에 나왔다는 그 곰탕집이다. 일단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길게 늘어져 있는 줄 때문에... 압박 포스 120% 이다... 하지만 회전율이 높아서 별로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일단 식권을 끊고 기다려야 한다. 식권... 한문의 압박이다. 그리고 기다렸다가 자리를 잡고 앉으면 조금 기다리면 기다리던 곰탕이 나온다.(물론 곰탕 말고도 메뉴는 있다. 곰탕은 보통이 8000원이다.) 여기에 수북히 나오는 파의 압박도 느낄수 있다. 어떤 어른분들은 계란을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나도 그렇게 먹어볼껄... 좀 후회했다. (신기한건 모든지 따라해보고 싶은...) 일단 그 비슷한 경지를 하나 따라해봤다. 반쯤 먹고 나서 깍국을 달라고 하면 깍두기 국물.. 2009.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