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정자역15

[ 정자역 ] 돈멜 (돼지 근고기 맛집) 회사 팀장님이 번개로 맛집이 있다고 하셔서 오랜만에 고기집을 가게 되었다. 근고기 전문점이라고 한다. 앞에 간판은 이렇게 생겼고 웨이팅이 기본으로 있었다. 이른시간 (6시) 임에도 웨이팅이 꽤나 길어서 잘못 왔나 싶긴 했는데 그래도 빨리간 덕분에 한 1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간것 같다. 메뉴는 이런데 근고기랑 목살을 시켜 먹었다. 메뉴 주문은 이렇게 모니터로 클릭 해서 주문 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세상이 참 좋다.) 고기는 이렇게 나왔고 맬젓이나 여러 소스가 나왔다. (계란찜도 기본으로 나오는 것 같다.) 처음에 한판은 구워도 주고 잘라도 준다. 하지만 한판 정도가 끝이고 다음부터는 손님이 알아서 구워먹어야 하는 시스템이다. 고기는 확실히 맛있는데 이빨이 않좋아서 많이 못먹은게 아쉬웠다. 가격이 .. 2022. 11. 4.
[ 정자역 맛집 ] 멘야카오리 (라멘) 회사 친한 친구가 점심에 라멘 집을 가고 싶다고 해서 가보았다. 근무지(두산타워)와는 조금 멀었지만 그래도 색다른걸 먹어보자고 해서 가보았다. 뭔가 특이 하긴 했다. 요새는 라멘집이 국물없이 비벼 먹는 라멘이 인기인가 싶을 정도인데... 가는 곳마다 국물 없이 하는게 대표메뉴네... 좌석은 이렇게 되어 있으며 일찍 안가면 웨이팅이 항상 있다. 나는 11시 40분에 갔는데도 웨이팅때문에 15분을 기다렸다.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리면 번호대로 음식을 가져다 준다. 앉으니 마제소바가 대표메뉴라 그런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비법이랄까? 먹는 방법이 나와 있다. 카오리 마제소바(기본)는 이렇게 생겼다. 먹어봤을 때 약간 짜다고 느꼇지만 맛이 좋았다. 카오리 챠슈 소바 .. 2022. 10. 29.
[ 정자역 맛집 ] 녹정샤브샤브 정자역에서 깨끗하고 조용히 점심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찾는 곳 경험상 고객사나 협력사 사람들하고 가서 얘기 하면서 밥먹기에 좋았다. 내가 일하는 두산 빌딩 바로 앞에 있으며 사람이 얼마 없게 2층에 있다. 하지만 점심시간 조금만 늦어도 만석이 된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점심에 특화된 메뉴를 가지고 있어서 점심에 가는게 일반적이다. 이곳의 특징은 개인별로 샤브샤브 냄비가 나와서 요리하게끔 되어 있다는 거다. 이렇게 개인별로 전기레인지로 냄비를 따로 끓이게 되어 있다. 고기는 이렇게 일반적으로 나오고 여기에 넣고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고 고기와 야채를 다 먹고 나면 칼국수를 먹고 그 다음 계란 + 밥으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회사에 이 곳을 엄청 좋아하는 직원이 있어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2022. 9. 26.
[ 정자역 맛집 ] 남기남부대찌개 (부대찌개 맛집) 회사 바로 앞이여서 자주 먹는 집을 이제서야 포스팅 한다. 처음 메뉴 나왔을때 비쥬얼이 끝내주는 집. 부대찌개 맛도 매우 상급이다. 우선 위치는 정자역 두산 타워 바로 앞이며 요렇게 생겼다. 메뉴는 보통은 프리미엄부대찌개를 많이 먹는 것 같다. 기본형인 남기남 부대찌개와 1000원 밖에 차이 안나니까 이걸로 사람인원 수대로 시켜 먹는다 여기는 무조건 사람 인원수 만큼 시켜먹어야 하는데... 위와 같은 사유로 라면 사리를 먹기 위해 1인 1메뉴를 시킨다. 그러면 위의 사리면을 리필로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음식은 이렇게 나온다. 보기만 해도 비쥬얼이 죽인다.... 여기에 밥도 주는데 무슨 비벼 먹을수 있도록 부페 가면 빵에 발라 먹는 버터랑 대접에 공기밥을 엎어서 가져다 주면 부대 찌개를 넣어서 비벼.. 2022.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