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85 [ 정자역 맛집 ] 최가돈까스 (치즈 돈까스 맛집) 이전 회사를 다닐때 같은 팀 대리님이 본인 최고의 돈까스 집이라고 극찬하며 소개해준 곳을 이직 하고 나서야 회사 근처여서 계속 가고 있습니다. 위치는 정자역 동양파라곤 상가 지하 1층 (식당에서 상가 주차장은 2시간 무료 넣어줌)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21시 , 16 ~ 17시 브레이크타임 입니다. 지상 1층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생긴 곳입니다. 식사 시간에 가면(특히 점심)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메뉴판을 밖에 놓은 것 같은데 메뉴는 이렇습니다. 보통은 가정식 돈까스 (등심돈까스), 치즈 돈까스 이 둘중 하나를 시키니까 이 둘중에서 한개를 고민 하시면 됩니다. (저는 매운 돈까스에는 관심이 없어서 선택이 단조롭습니다.) 예전엔 서빙 하는 분을 불러서 (주문벨 없었음) 주문을 해야 해서 .. 2022. 11. 21. [ 남한산성 맛집 ] 낙선재 (한정식, 인생 뷰맛집) 오래간만에 남한산성의 맛집인 낙선재를 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님 생신에 딱히 갈 곳이 없어서 여길 오래간만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저희 어머님은 부페를 좋아하시지만 요새 부페 가격이 하늘을 뚫은지 오래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여러면 가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방문일 : 2022/11/5 (토요일) 방문시간 : 오후1~2시 웨이팅 시간 : 2시 30분쯤 방문 인원 : 8명 (어른 5명 , 아이 3명) 특이 사항 : 남한 산성 가는데 길이 매우 막힘, 주차 공간이 매우 넓지만 방문 차량이 더 많음 차로 가는길이 매우 험함(물론 다른 방문 방법은 없음) 안에 가면 무조건 웨이팅이 있다고 보시고 울리는 카운터에서 웨이팅 벨을 받아야함 각 방은 모두 독실로 되어 있고 10명 정도는 한번에 들어가서 밥을.. 2022. 11. 20. [ 정자동 맛집 ] 입큰메기 (메기 매운탕) 드디어 이곳을 포스팅 하게 되는 날이 왔다. 정자 근처 대왕판교로에 맛집이 여러군데 있는데 여기가 그중 탑이다. 회사에서도 맛있는거 먹자고 하면 꼭 가는 곳이다. 술먹고 그 다음날 점심에 가서 국물을 먹으면 기가 막혀서 술 한잔 더 먹고 싶은 곳이다. (차가 있어야 갈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서 점심 때밖에 가기가 힘들다) 대왕 판교로 에서 아래와 같은 간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방향은 미금 -> 판교 방면 상행선이다) 넓은 주차장(동치미 국수집과 같이 씀)에 차를 세우고 이렇게 생긴 천막 입구로 들어가면 뭔가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와서 맛집인증을 해주는 듯한 카운터가 있다. 보통 일행이 많으면 2층을 가라고 한다. 주의할 점은 2층은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이다. (신발 신고.. 2022. 11. 8. [ 정자역 ] 돈멜 (돼지 근고기 맛집) 회사 팀장님이 번개로 맛집이 있다고 하셔서 오랜만에 고기집을 가게 되었다. 근고기 전문점이라고 한다. 앞에 간판은 이렇게 생겼고 웨이팅이 기본으로 있었다. 이른시간 (6시) 임에도 웨이팅이 꽤나 길어서 잘못 왔나 싶긴 했는데 그래도 빨리간 덕분에 한 1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간것 같다. 메뉴는 이런데 근고기랑 목살을 시켜 먹었다. 메뉴 주문은 이렇게 모니터로 클릭 해서 주문 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세상이 참 좋다.) 고기는 이렇게 나왔고 맬젓이나 여러 소스가 나왔다. (계란찜도 기본으로 나오는 것 같다.) 처음에 한판은 구워도 주고 잘라도 준다. 하지만 한판 정도가 끝이고 다음부터는 손님이 알아서 구워먹어야 하는 시스템이다. 고기는 확실히 맛있는데 이빨이 않좋아서 많이 못먹은게 아쉬웠다. 가격이 .. 2022. 11.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