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28

[ 미금역 맛집 ] 나비스시 (초밥) 미금역에 초밥집을 가려고 하면 1번 출구 쪽 스시긴만 갔었다. 그러다 와이프 직장 (분당서울대병원) 동료들이 시스긴 보다는 여기를 간다고 해서 다른 곳을 가 보았다. ( 맛집 찾기는 항상 귀동냥부터 시작 ) 스시긴은 길가에 있지만 여긴 상가로 들어가야만 보여서 사람들이 많진 않아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라 웨이팅이 없어서 좋았다. 메뉴는 이고 나는 BEST 라고 되어 있는 세트 메뉴인 나비초밥을 시켜먹었다. 대표적인 종류의 초밥들이 다 있고 퀄리티도 좋은 편이다. 스시긴 처럼 알려지지 않아서 웨이팅도 없었다. 역시 주변 직장인들이 찾는다는건 다 이유가 있다. 앞으로 미금역에서 초밥을 먹는다면 다른 곳에서 웨이팅을 하기 보단 여기로 올것 같다. 장점 : 미금역 초밥집들 중에 상급 퀄리티 웨이팅 없음 (3번 .. 2022. 8. 18.
[ 서초역 맛집 ] 설눈 (평양냉면) 서초역 주변 맛집을 찾다가 오래간만에 월척이 걸렸다. 탈북한 분이 냉면집을 하는 곳이라고 해서 특이 할 것 같아서 가보았다. 정면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생겼다. 점심 시간에 가니 웨이팅이 있었는데 전화번호를 패드로 찍고 카카오톡이 오길 기다리면 된다. 냉면집이기도 하고 덥기도 해서 온면이나 육개장은 못시키겠고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시켰다. 메뉴는 고려 물냉면 : 13000원 고려 비빔냉면 : 13000원 평양온반 : 10000원 평양육개장 : 10000원 왕만두 : 10000원 녹두전 : 10000원 정도가 대표 메뉴인것으로 보인다. 시킨 냉면 메뉴는 위와 같고 특이한 점은 국물이나 고명이 소고기와 닭고기를 동시에 썻다는 것이다. 이러면 맛이 섞여서 맛이 없어질 것 같은데 특이하게 맛을 잘 살린 것 같다... 2022. 8. 17.
[ 매봉역 맛집 ] 토리시오 ( 라멘집 ) 매봉역 롯데시네마를 가는데 점심을 먹고 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근처의 맛집을 찾아 들러보았다 점심은 국물이 없는 비빔 라멘 단일 메뉴라는 점이 좀 걸렸지만 색다르게 음식을 하는 것 같아 다녀와봤다. 앞에서 보면 이런 모습으로 라멘집 같이 생기진 않았고 커피숍같다. 역시나 점심 식사는 단일 메뉴다. 다른 곳을 갈까도 생각 했는데 바로 앞쪽에 돈까스 맛집이 있다고 들었으나 오늘은 돈까스가 땡기진 않아 그냥 go 를 했다. 내부는 이런 모습이고 직접 면을 뽑는 기계를 가지고 와서 뽑는 것 같다. 나름 면에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집인 것 같다. 음식은 이렇게 나온다. 계란 노른자와 고기, 파 등의 양이 상당하다. 비비고 나면 요런 모습이다. 어떻게 보일 지는 모르겠으나 양이 진짜 많은 편이다. 약간 특이한 음식이기.. 2022. 8. 16.
[ 정자역 맛집 ] 도시어부 ( 횟집, 무한리필 ) 전 직장을 퇴사 할 때 옆팀 팀장님이 사주셨던 횟집인데 이직 후에 친구랑 다시 찾았습니다. 무한 리필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고 단체로 가기엔 부적합합니다. 자리가 단체석은 없는 것 같아요 (야외가 있긴 한데... 야외보단 실내를 추천 합니다.) 앞에서 보면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야외 쪽이 유리 칸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이쪽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여름하고 겨울은 유리쪽 건물 밖 자리는 못앉을것 같습니다. 메뉴는 인데 저는 오마카세 코스를 시켜 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긴 시끄럽게 여러명이 가서 먹을 곳은 아니고 조용히 2~4명 정도가 가서 술에 회를 많이 먹으면서 조용히 얘기 하기 좋은 곳입니다. 음식은 처음에 이렇게 해산물을 가져다 주십니다. 무침회랑 가리비, 멍게, 전복 등 먹을 만.. 202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