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85 [ 양재역 맛집 ] 제레미버거 (햄버거 맛집) 아이들이 햄버거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집 근처 햄버거집을 찾아보았다. 일요일이라 서초역 패티번(사랑의 교회 페널티)을 갈수는 없고 주차가 가능한 주변을 찾다가 양재역에 수제버거집을 찾게 되었다. 은광여고쪽이 좀 많이 변했나? 예전엔 이런거가 아니라 분식집이나 용우동 같은 저렴한 메뉴 중심이었는데... 오래간만에 그쪽도 한번 가고 싶어서 찾아가보았다. 굉장히 협소한 골목길에 있어서 차끌고 가서 찾기엔 쉽지 않을 수 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사람은 항상 만석에 가깝게 운영 되는 것 같다. 자리에 앉았는데 ... 이 문구 부터 보이는게 친절하지 않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뭐 딱히 그런건 아니였다. 다만 서비스가 약간 늦다? 이정도다. 메뉴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중 3개를 시켰다. 1. 콘.. 2022. 8. 29. [ 정자역 맛집 ] 남기남부대찌개 (부대찌개 맛집) 회사 바로 앞이여서 자주 먹는 집을 이제서야 포스팅 한다. 처음 메뉴 나왔을때 비쥬얼이 끝내주는 집. 부대찌개 맛도 매우 상급이다. 우선 위치는 정자역 두산 타워 바로 앞이며 요렇게 생겼다. 메뉴는 보통은 프리미엄부대찌개를 많이 먹는 것 같다. 기본형인 남기남 부대찌개와 1000원 밖에 차이 안나니까 이걸로 사람인원 수대로 시켜 먹는다 여기는 무조건 사람 인원수 만큼 시켜먹어야 하는데... 위와 같은 사유로 라면 사리를 먹기 위해 1인 1메뉴를 시킨다. 그러면 위의 사리면을 리필로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음식은 이렇게 나온다. 보기만 해도 비쥬얼이 죽인다.... 여기에 밥도 주는데 무슨 비벼 먹을수 있도록 부페 가면 빵에 발라 먹는 버터랑 대접에 공기밥을 엎어서 가져다 주면 부대 찌개를 넣어서 비벼.. 2022. 8. 28. [ 정자역 맛집 ] 이자카야 사라 (분위기 좋은 술집) 1차를 하고 2차를 가볍게 어디를 할까 생각하다 주변에 조용해 보이고 분위기 좋아 보이는 술집으로 들어갔는데.... 대박이었다. 진짜로 분위기도 좋고... 메뉴들도 전부 맛있고 깔끔했다. 우선 외간 간판은 이렇게 생겼다. 외부에서 보기만 해도 뭔가 있어보이긴 한다. 들어가면 유리칸으로 요리하는걸 다 볼 수 있다. 메뉴는 와 같이 되어 있고 우리는 여기서 참치타다끼, 명란계란오믈렛, 명란계란탕 을 시켜먹었다. 엄청 뭔가 있어보이지 않나? 맛도 다른곳과 비교해서 상급이다. 명란 계란 오믈렛은 강추 메뉴다 꼭 시켜 먹어봤으면 좋겠다. 치즈와 명란과 위에 가쯔오부시를 부어놓은 것 같은데 엄청 맛있다. 시켜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나쁘진 않았으나 시켜먹은것 중에 가장 별로 였던 메뉴 특색도 별로 없고.. 2022. 8. 28. [ 정자역 맛집 ] 행복 치킨 정자역 근처 사시는 분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치킨 집 처음 가시는 분들은 길 찾기가 좀 애매한데 외부에 간판이 아래와 같이 큼지막하게 있다. 그리고 그 옆에 계단을 내려가면 위와 같이 지하(?) 에 치킨집이 엄청 크게 있다. 모든 메뉴가 중타는 치고 보통은 파닭이나 후라이드를 시키는게 일반적인데 이번엔 닭강정과 똥집튀김을 시켜보았다. 우선 닭강정은 양이 작아 보이지만 실제 시켜보면 양이 적진 않다. 2명 정도 먹기엔 충분하고 3명도 잘하면 먹을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 깜짝 놀랐다. 후라이드 안시켜서 걱정 많이 했는데.... 역시 동네 최고 맛집답게 이름값을 해주는구나 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 똥집 튀김은 조금 먹고 찍게 된 사진인데... 여기서 가능하면 똥집튀김은 앞으로 .. 2022. 8. 2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2 다음